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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시인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이다.
이 시에는 흰 당나귀나 눈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흰색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이 시의 주제인 사랑에 대해 굉장히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시간적 배경인 겨울도 잘 어울리는것 같다.
잘못하면 조금 추운 느낌이 날 수도 있는데, 왠지 그렇지 않고 따뜻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 시에서는 눈을 표현 할때 계속 '푹푹 날리고', '푹푹 쌓이는' 이런식의 표현으로 푹푹이라는 단어를 반복하고있는데
이 표현이 눈을 통해 나타나는 시의 이미지를 좀 더 깊게 느껴주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눈이 푹푹 쌓인다고 표현함으로써 시를 읽을 때 독자들의 감정도 더 풍부해질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 이 시에는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라는 구절이 있는데,
산골이 운다고 표현하는것은 자연이 좀더 생동감있고 생명력있는 존재로 보여지면서도,
'출출이' 운다고 하는 느낌이 뭔가 그리우면서도 고독한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순수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시를 읽을때마다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20824 문지윤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발자국
2009.10.26 00:56
언어영역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시인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이다.
이 시에는 흰 당나귀나 눈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흰색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이 시의 주제인 사랑에 대해 굉장히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시간적 배경인 겨울도 잘 어울리는것 같다.
잘못하면 조금 추운 느낌이 날 수도 있는데, 왠지 그렇지 않고 따뜻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 시에서는 눈을 표현 할때 계속 '푹푹 날리고', '푹푹 쌓이는' 이런식의 표현으로 푹푹이라는 단어를 반복하고있는데
이 표현이 눈을 통해 나타나는 시의 이미지를 좀 더 깊게 느껴주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눈이 푹푹 쌓인다고 표현함으로써 시를 읽을 때 독자들의 감정도 더 풍부해질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 이 시에는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라는 구절이 있는데,
산골이 운다고 표현하는것은 자연이 좀더 생동감있고 생명력있는 존재로 보여지면서도,
'출출이' 운다고 하는 느낌이 뭔가 그리우면서도 고독한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순수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시를 읽을때마다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20824 문지윤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